다성벤처스는 Seed 직후 pre A, A 단계의 투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투자금으로는 최소 1억 원에서 최대 10억 원 정도이고 주된 투자 섹터는 IT서비스 또는 커머스, 딥테크 HW/SW, 유통 등입니다.
전문 액셀러레이터로부터 Seed 투자를 받으신 후 최초로 VC투자를 유치하는 경우가 가장 적합한 단계라고 생각됩니다.

최초 컨택은 다양한 경로로 가능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기존 투자자가 추천하는 방식이고
그 외 업계 지인을 통해서 추천받기도 합니다만 직접 다성벤처스 홈페이지의 ’APPLY’ 메뉴 또는 메일로 회사소개를 해주셔도 됩니다.
이때 소개서에는 사업내용, 팀 소개, 펀딩 계획 등의 소개가 필요하며 당사는 추가 미팅 또는 자료 요청 여부를 검토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소개서를 보고 오프라인 미팅 여부를 정하여 당사 또는 해당 회사에서 첫 미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후 질의-답변 자료와 요청 자료를 송부 받고 추가 미팅을 하면 본격적인 투자 검토 과정이 시작됩니다.
담당 심사역이 내부 예비심사를 진행한 후 본심사를 완료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고 계약서 작성 등
제반 절차를 마친 후 납입하게 됩니다. 다성벤처스에서는 투자의 단계와 성격에 따라 FAST TRACK이라는
신속 검토 절차 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이경우 예비심사를 생략하고 한 번에 본심사에 이르러 검토 시간을 절약하기도 합니다.
표준 투자 절차에서는 3주~1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이는 투자 검토를 받는 회사에서 얼마나 Data 준비가 잘 되어있고
신속히 대응하는지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이 모든 표준 절차를 거쳤음에도 최초 미팅으로부터 10일 후 투자 결정을 한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 기준은 법인 회사가 설립되어 있어야 하고 창업자 외 2~3명의 팀이 구성되어 있어야 하는 정도입니다.
그 외 자본금 규모나 매출액 발생, 흑자 달성 여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다성벤처스의 투자팀은 창업자에게 의미 있는 조언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는 투자자의 역할을 하므로 사업 방향 수립과 실행은 창업자의 몫입니다.
당사는 후속 투자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VC소개, 펀딩 전략, IR자료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크게 3가지로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다음 내용이 반영된 IR DECK은 사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       현재 시장에 어떤 문제가 있고 회사는 어떻게 해결하고자 하는지
-       BM에서 사업에 연관되는 주체들의 역할과 회사의 매출발생 구조
-       창업팀이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와 역량
-       팀 소개
-       해당 산업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내용 (산업 규모,추세, 특징,경쟁사 현황 등)
-       이런 내용이 30페이지 이내로 작성자의 설명 없이 자료 자체로도 전달 가능하면 좋음

2.     주관적인 서술보다는 DATA와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답변, 자료제시가 도움이 됩니다.

3.     초기 스타트업의 추정손익에서 과도한 목표 설정보다는 현실적인 추정손익 수치를 제시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